![[서울=뉴시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프리뷰. (사진=JTBC 제공).2021.10.0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0/09/NISI20211009_0000843620_web.jpg?rnd=20211009173940)
[서울=뉴시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프리뷰. (사진=JT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포지션 결정 테스트를 실시한다.
1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중 원하는 포지션을 따기 위해 오디션에 참여한다.
현재 팀에는 '어쩌다FC'의 부동의 센터백이었던 이형택, '태태콤비'로 공격을 도맡았던 모태범과 박태환, 골키퍼 김동현 등 시즌1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어쩌다벤져스'가 새롭게 창단됐고 강칠구를 비롯한 김태술, 허민호, 김준현, 이장군까지 합류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먼저 선수들이 원하는 포지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전했다. 또 충분히 생길 수 있는 포지션 불만에 대해 "이동국 코치가 (불만이 없도록) 이번에 아예 싹을 치자고 했다"며 은근슬쩍 책임을 전가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먼저 세계적인 클래스 손흥민의 포지션이기도 한 공격수 테스트가 펼쳐졌다. 선두에서 빛나는 자리인 만큼,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때 수비를 치고 빨리 달리는 일명 '치달' 능력과 골 결정력까지 보기 위해 치열한 2인 1조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한 강력한 골이 터졌다. 안정환 감독 역시 "저 정도는 부폰이 와도 못 막지"라고 극찬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중 원하는 포지션을 따기 위해 오디션에 참여한다.
현재 팀에는 '어쩌다FC'의 부동의 센터백이었던 이형택, '태태콤비'로 공격을 도맡았던 모태범과 박태환, 골키퍼 김동현 등 시즌1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어쩌다벤져스'가 새롭게 창단됐고 강칠구를 비롯한 김태술, 허민호, 김준현, 이장군까지 합류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먼저 선수들이 원하는 포지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전했다. 또 충분히 생길 수 있는 포지션 불만에 대해 "이동국 코치가 (불만이 없도록) 이번에 아예 싹을 치자고 했다"며 은근슬쩍 책임을 전가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먼저 세계적인 클래스 손흥민의 포지션이기도 한 공격수 테스트가 펼쳐졌다. 선두에서 빛나는 자리인 만큼,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때 수비를 치고 빨리 달리는 일명 '치달' 능력과 골 결정력까지 보기 위해 치열한 2인 1조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한 강력한 골이 터졌다. 안정환 감독 역시 "저 정도는 부폰이 와도 못 막지"라고 극찬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