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대전대와 컨소시엄을 구성, 대전시 지원을 받아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사회문제해결 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의 대표학생 10명과 대전대교 30명의 대표학생이 협업을 통해 리빙랩 과제를 수행한다. 주요 내용은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디자인, 4차산업혁명, ICT융합기술 리빙랩과 3-Way 리빙랩 등이다.
8월부터 리빙랩, 3D프린터, 퍼실리테이터, 배리어 프리, 아두이노 등에 대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달부터는 양대학간 융합 팀별 메이커 교육도 실시한다.
지역혁신 리빙랩 과제는 대학과 대학 간 협업으로 지역문제을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간 경쟁이 아닌 대학간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리빙랩 총괄 책임자인 홍명우 교수는 "LINC+사업단 주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등장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은 대전대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대학으로 기존 노하우를 우리 대학과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며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로 양교의 리빙랩 결과물 공동 전시 등으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고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의 대표학생 10명과 대전대교 30명의 대표학생이 협업을 통해 리빙랩 과제를 수행한다. 주요 내용은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디자인, 4차산업혁명, ICT융합기술 리빙랩과 3-Way 리빙랩 등이다.
8월부터 리빙랩, 3D프린터, 퍼실리테이터, 배리어 프리, 아두이노 등에 대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달부터는 양대학간 융합 팀별 메이커 교육도 실시한다.
지역혁신 리빙랩 과제는 대학과 대학 간 협업으로 지역문제을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간 경쟁이 아닌 대학간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리빙랩 총괄 책임자인 홍명우 교수는 "LINC+사업단 주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등장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은 대전대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대학으로 기존 노하우를 우리 대학과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며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로 양교의 리빙랩 결과물 공동 전시 등으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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