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원 활용해 창업하면 최대 7000만원 지원…서울시, 넥스트로컬 3기 활동 시작

기사등록 2021/08/05 11:15:00

6일 비대면 협약식 개최…6개월간 사업비·교육·컨설팅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전국 각 지역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3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08.05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전국 각 지역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3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08.05 (사진 = 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전국 각 지역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3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넥스트로컬은 전국 지역과 연계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서울 청년 창업가(만 19~39세)'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조사 단계와 사업화 단계를 거쳐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말 사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서울청년 41개 팀 75명은 강원 강릉, 경남 고성, 전남 목포 등 11개 지역에서 앞으로 6개월간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전문가 등의 협력을 지원받아 창업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사업화까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월 지역의 '드문'팀은 영월 곤드레잎을 활용한 비건 고체 화장품을 개발 중으로 로컬클린뷰티 브랜드 운영하고 있다. 의성 '이든피플'팀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의성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협동조합과 예술공연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에 사업화 대상에 선정된 41개팀 75명은 창업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실현가능성을 인정받은 팀으로 시에서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1차 선정 팀은 최대 2000만원의 초기 창업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개팀은 '상' 그룹(최대 2000만원), 12개팀은 '중' 그룹(최대 1500만원), 27개팀은 '하' 그룹(최대 1000만원 지원)으로 선정됐다.

6개월 후인 내년 1월에는 41개팀을 대상으로 최종 평가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 된 팀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서울시는 넥스트로컬 3기 팀을 대상으로 남은 6개월 동안 공통교육, 전문가 멘토링과 팀별 맞춤식 창업 코칭을 지원한다.

한편, 서울시는 넥스트로컬 3기 사업 아이템 경진대회에 선정된 41개팀 75명의 청년과 오는 6일 비대면 협약식을 갖는다.

김광덕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서울의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을 연계·활용해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실행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넥스트로컬이 청년과 지역의 미래를 촘촘히 엮어 창업 모델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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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 활용해 창업하면 최대 7000만원 지원…서울시, 넥스트로컬 3기 활동 시작

기사등록 2021/08/05 11: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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