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493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많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30일 한화생명보험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화생명보험과 관련해 10명이 추가 확진되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확진자 1명이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돼 누적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다.
또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도안초등학교서 실시된 대규모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10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확진자 2명이 관련자로 재분류되면서 누적확진자가 239명으로 불어났다.
대덕구 비래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추가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고, 3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23일 부터 일주일 동안 493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70.4명이다. 전체 누적확진자는 4167명(해외입국자 8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화생명보험과 관련해 10명이 추가 확진되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확진자 1명이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돼 누적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다.
또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도안초등학교서 실시된 대규모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10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조사중으로 분류됐던 확진자 2명이 관련자로 재분류되면서 누적확진자가 239명으로 불어났다.
대덕구 비래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추가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고, 3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23일 부터 일주일 동안 493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70.4명이다. 전체 누적확진자는 4167명(해외입국자 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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