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하루 평균 65~70명 유지…집단감염군 다양화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다양한 집단감염군을 중심으로 확진자 31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4018명(해외입국자 81명)으로 늘었다. 지난 12일 3000명을 넘은 이래 불과 17일 만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4명(3988·3993·4013·4015번)이 더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226명으로 불어났다.
또 한화생명보험과 관련해 1명(3997번)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10명이 됐고, 연기학원과 관련해서도 10대 수강생 1명(4014번)이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해선 2명(3991·3992번)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51명째가 됐고, 한진택배 물류센터와 관련해 1명(4017번)이 더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7080주점과 관련해서 1명(4011번)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군 입대전 검사에서 20대(4005번)가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22일 67명, 23일 68명, 24일 54명, 25일 71명, 26일 71명, 27일 75명, 28일 69명 등 일주일 동안 475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67.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다양한 집단감염군을 중심으로 확진자 31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4018명(해외입국자 81명)으로 늘었다. 지난 12일 3000명을 넘은 이래 불과 17일 만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4명(3988·3993·4013·4015번)이 더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226명으로 불어났다.
또 한화생명보험과 관련해 1명(3997번)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10명이 됐고, 연기학원과 관련해서도 10대 수강생 1명(4014번)이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해선 2명(3991·3992번)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51명째가 됐고, 한진택배 물류센터와 관련해 1명(4017번)이 더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7080주점과 관련해서 1명(4011번)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군 입대전 검사에서 20대(4005번)가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22일 67명, 23일 68명, 24일 54명, 25일 71명, 26일 71명, 27일 75명, 28일 69명 등 일주일 동안 475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6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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