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쿠팡이 운영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16일부터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과 프랑스의 평가전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이용자들은 이번 경기부터 스마트TV, 모바일과 태블릿뿐만 아니라 PC로도 중계를 볼 수 있다.
쿠팡은 TV를 갖고 있지 않은 1인가구가 늘면서 PC버전 쿠팡플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방송통신위원회의 '2020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를 살펴보면, 가구주 연령이 20대 이하인 경우 36%는 TV가 없다고 답변했다. 독신가구(1인가구)의 경우 16.9%가 TV를 갖고 있지 않았다.
쿠팡플레이는 현재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모든 모바일과 태블릿 기기, 삼성·LG 스마트 TV 전용앱과 구글 크롬캐스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전용 TV 애플리케이션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쿠팡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과 프랑스의 평가전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이용자들은 이번 경기부터 스마트TV, 모바일과 태블릿뿐만 아니라 PC로도 중계를 볼 수 있다.
쿠팡은 TV를 갖고 있지 않은 1인가구가 늘면서 PC버전 쿠팡플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방송통신위원회의 '2020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를 살펴보면, 가구주 연령이 20대 이하인 경우 36%는 TV가 없다고 답변했다. 독신가구(1인가구)의 경우 16.9%가 TV를 갖고 있지 않았다.
쿠팡플레이는 현재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모든 모바일과 태블릿 기기, 삼성·LG 스마트 TV 전용앱과 구글 크롬캐스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전용 TV 애플리케이션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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