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폭 줄었지만 경기, 인천 늘어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4일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43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 시간대에 비해 소폭 늘었다. 15일 0시까지 추세를 고려하면 최종 집계될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도 1600여명을 넘어 사상 최다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서울시와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에 자료를 집계한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462명이다.
서울이 80여명 줄어 540명대를 기록했지만, 다른 경기 470명대, 인천 80명대 등 수도권에선 여전히 1100명대로 비슷했다. 경남 72명, 부산 64명, 충남 48명, 대구 44명, 대전 30명, 광주 15명, 강원 15명, 충북 14명 등 지방에서도 확진자가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날 동 시간대에 비해 소폭 늘었다. 15일 0시까지 추세를 고려하면 최종 집계될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도 1600여명을 넘어 사상 최다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서울시와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에 자료를 집계한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462명이다.
서울이 80여명 줄어 540명대를 기록했지만, 다른 경기 470명대, 인천 80명대 등 수도권에선 여전히 1100명대로 비슷했다. 경남 72명, 부산 64명, 충남 48명, 대구 44명, 대전 30명, 광주 15명, 강원 15명, 충북 14명 등 지방에서도 확진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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