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국내발생 일평균 480.9명…1주 전보다 112명↓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1992명…위·중증환자 158명
[서울=뉴시스] 임재희 정성원 기자 =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계속된 가운데 이틀 연속 300명대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규모는 3월23일 이후 84일 만에 최소 규모다.
해외 유입 확진자를 제외한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47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규모는 48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74명 증가한 14만8647명이다. 하루 374명은 3월23일 346명 이후 84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3·1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4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1명→593명→541명→525명→419명→360명→347명 등이다. 국내 발생 347명도 3월23일 331명 이후 최소 규모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0.9명으로, 직전 1주간 593.6명보다 112명 이상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28명, 경기 118명, 대구 16명, 대전·충북 각 14명, 인천 11명, 세종 7명, 부산·충남·제주 각 6명, 울산·전북 각 4명, 광주·전남·경남 각 3명, 강원·경북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27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8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13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9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41명 줄어 692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58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11명 증가해 누적 13만9733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4.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해외 유입 확진자를 제외한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47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규모는 48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74명 증가한 14만8647명이다. 하루 374명은 3월23일 346명 이후 84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3·1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4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1명→593명→541명→525명→419명→360명→347명 등이다. 국내 발생 347명도 3월23일 331명 이후 최소 규모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0.9명으로, 직전 1주간 593.6명보다 112명 이상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28명, 경기 118명, 대구 16명, 대전·충북 각 14명, 인천 11명, 세종 7명, 부산·충남·제주 각 6명, 울산·전북 각 4명, 광주·전남·경남 각 3명, 강원·경북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27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8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13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9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41명 줄어 692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58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11명 증가해 누적 13만9733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4.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