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만에 7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725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44명 증가한 14만359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3·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4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464명→411명→449명→654명→672명→674명→725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1주 562.2명보다 10명가량 증가한 약 578.4명이다. 지난달 21일부터 15일째 500명대에서 검사 건수에 따라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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