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사표수리 관련 절차는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
[서울=뉴시스] 안채원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건 관련 공군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사표 수리와 관련한 절차는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문제를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살펴보고,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사표 수리와 관련한 절차는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문제를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살펴보고,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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