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와 현재 별거 중임을 고백했다.
임미숙은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시골에서 홀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라는 발언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제작진은 "갱년기인 김학래와 같이 있으면 이혼할 것 같아 별거 중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임미숙은 친한 지인인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의 연수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VCR 영상 속 임미숙은 김영임, 이상해 부부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때 고급 자동차를 타고 온 몸을 명품으로 감싼 김학래가 등장했다.
김학래는 '보고 싶어서 왔다'는 말을 "고추장은 어디다 놨냐"라며 충청도식으로 돌려 말해 임미숙의 화를 돋우었다. 계속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끝내 주식 얘기로 갈등을 폭발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미숙은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시골에서 홀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라는 발언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제작진은 "갱년기인 김학래와 같이 있으면 이혼할 것 같아 별거 중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임미숙은 친한 지인인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의 연수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VCR 영상 속 임미숙은 김영임, 이상해 부부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때 고급 자동차를 타고 온 몸을 명품으로 감싼 김학래가 등장했다.
김학래는 '보고 싶어서 왔다'는 말을 "고추장은 어디다 놨냐"라며 충청도식으로 돌려 말해 임미숙의 화를 돋우었다. 계속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끝내 주식 얘기로 갈등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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