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축구황제' 펠레가 선택한 베스트11에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일렉트로닉아츠(EA)의 온라인 축구게임 'FIFA21'은 2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펠레가 선택한 FIFA21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축구 영웅 펠레의 선택을 받은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백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펠레는 베스트11의 대부분을 공격수로 구성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과시했다.
최전방에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중심으로 양쪽에 메시와 호날두를 세웠다.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양쪽 윙백에 섰고,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중원에 자리했다.
수비라인에는 옛 동료 카를로스 아우베르투를 비롯해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치아구 시우바(첼시)를 세웠다.
독일의 세계적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골문을 지킨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펠레의 베스트11에서 (원래 포지션이) 중앙 수비수인 선수는 2명뿐이다. 가능한 많은 공격수를 배치해 매우 공격적인 FIFA21 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렉트로닉아츠(EA)의 온라인 축구게임 'FIFA21'은 2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펠레가 선택한 FIFA21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축구 영웅 펠레의 선택을 받은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백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펠레는 베스트11의 대부분을 공격수로 구성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과시했다.
최전방에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중심으로 양쪽에 메시와 호날두를 세웠다.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양쪽 윙백에 섰고,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중원에 자리했다.
수비라인에는 옛 동료 카를로스 아우베르투를 비롯해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치아구 시우바(첼시)를 세웠다.
독일의 세계적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골문을 지킨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펠레의 베스트11에서 (원래 포지션이) 중앙 수비수인 선수는 2명뿐이다. 가능한 많은 공격수를 배치해 매우 공격적인 FIFA21 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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