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민방위 대원 소속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로 출마한 이준석(36) 전 최고위원이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마쳤다.
이 전 최고위원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신접종 예약 완료"라는 글과 함께 접종 사전예약 인증샷을 올렸다.
1985년생인 이 전 최고위원은 현재 민방위 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부터 30세 이상(1991년 12월31일 출생 이전) 예비군, 민방위, 국방·외교 관련 종사자 37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돼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백신은 당초 55만명분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난 101만회분이다. 접종 대상자보다 백신 물량이 부족해 이번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울과학고와 하버드대 경제학·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이 전 최고위원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했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2007년부터 저소득층 학생 무료 과외 '배나사'(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은 그는 지난 2011년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 비대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정치계에 입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전 최고위원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신접종 예약 완료"라는 글과 함께 접종 사전예약 인증샷을 올렸다.
1985년생인 이 전 최고위원은 현재 민방위 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부터 30세 이상(1991년 12월31일 출생 이전) 예비군, 민방위, 국방·외교 관련 종사자 37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돼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백신은 당초 55만명분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난 101만회분이다. 접종 대상자보다 백신 물량이 부족해 이번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울과학고와 하버드대 경제학·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이 전 최고위원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했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2007년부터 저소득층 학생 무료 과외 '배나사'(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은 그는 지난 2011년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 비대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정치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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