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방미 수행 나선 서훈 안보실장 대신 유영민 비서실장 주재
국제정세·주요안보 사안 점검…국내 코로나 극복 조치 지속키로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20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보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유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이번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19일 출국한 문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도착,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한 3박5일 일정에 돌입했다.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한국 시간으로는 22일 새벽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 상임위원들은 최근 국제 정세와 주요 안보사안을 점검하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유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이번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19일 출국한 문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도착,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한 3박5일 일정에 돌입했다.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한국 시간으로는 22일 새벽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 상임위원들은 최근 국제 정세와 주요 안보사안을 점검하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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