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95%, 부산 18.65% 기록
18년 지선 사전투표율보다 높아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20.5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국 재보궐선거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249만 79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보선 기준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14년 경북 청송과 예천의 기초의원 재보선의 19.4%를 경신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184만 9324명이 투표에 참여해 21.95%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시장 선거는 54만 7499명이 투표를 마쳐 18.65%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20년 총선의 경우 24.95%, 2018년 지방선거는 18.73%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국 재보궐선거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249만 79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보선 기준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14년 경북 청송과 예천의 기초의원 재보선의 19.4%를 경신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184만 9324명이 투표에 참여해 21.95%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시장 선거는 54만 7499명이 투표를 마쳐 18.65%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20년 총선의 경우 24.95%, 2018년 지방선거는 18.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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