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영화 '승부' 크랭크업(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모두들 고생 많았고 고마웠어요~ #승부 #thematc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둑판 모양의 케이크, 바둑을 두는 손이 그려진 마카롱, 미니 화환 등이 담겼다. 이 물건들은 이병헌이 '승부' 촬영을 마친 후 받은 선물들이다.
'승부'는 스승과 제자 사이인 동시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윤종빈 감독이 이끄는 월광이 제작하며, '보안관'을 만든 김형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병헌은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모두들 고생 많았고 고마웠어요~ #승부 #thematc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둑판 모양의 케이크, 바둑을 두는 손이 그려진 마카롱, 미니 화환 등이 담겼다. 이 물건들은 이병헌이 '승부' 촬영을 마친 후 받은 선물들이다.
'승부'는 스승과 제자 사이인 동시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윤종빈 감독이 이끄는 월광이 제작하며, '보안관'을 만든 김형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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