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남항시장·자갈치시장 등 돌며 민심 공략
박형준, NC백화점 등에서 김종인과 동반 유세
[부산=뉴시스] 박영환 최서진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2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전통시장, 시내 중심가 등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선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오후 2시에는 영도구 남항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유세도 할 예정이다. 이어 1시간 뒤인 오후 3시에는 지역의 대표 수산시장인 자갈치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김 후보는 오후 6시부터 서면지하상가를 다니며 표를 호소하고, 이어 쥬디스태화에서 집중 유세를 한 뒤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도 이날 오전 9시 사상구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애플아울렛 앞에서 아침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오후 2시에는 영도구 남항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유세도 할 예정이다. 이어 1시간 뒤인 오후 3시에는 지역의 대표 수산시장인 자갈치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김 후보는 오후 6시부터 서면지하상가를 다니며 표를 호소하고, 이어 쥬디스태화에서 집중 유세를 한 뒤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도 이날 오전 9시 사상구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애플아울렛 앞에서 아침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오전 11시30분 서구 자갈치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후 1시30분 부민교차로에서 청년들과 함께 유세도 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지역대학총학생회 연합회와 함께 '청년 정책 전달식'도 개최하는 등 젊은층 표심잡기에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부산전통시장연합회 회장단과 부산진시장 연합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중구 남포동 소재 옛 미화당 백화점에서, 오후 5시10분 서면 NC백화점 앞에서 합동 유세를 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후 5시40분에는 NC백화점에서 서면 지하상가로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한 뒤 이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부산전통시장연합회 회장단과 부산진시장 연합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중구 남포동 소재 옛 미화당 백화점에서, 오후 5시10분 서면 NC백화점 앞에서 합동 유세를 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후 5시40분에는 NC백화점에서 서면 지하상가로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한 뒤 이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