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오는 26일(현지시간) 대북제재위원회를 소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 대변인은 이번 회의 소집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전날 오전 7시6분과 7시25분께 북한 함경남부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비행거리는 450km, 고도는 60km로 탐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 대변인은 이번 회의 소집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전날 오전 7시6분과 7시25분께 북한 함경남부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비행거리는 450km, 고도는 60km로 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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