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전시장 방문…쥬디스 앞 선대위 합동유세
김영춘, BIFC서 'YC노믹스' 선포식…한의사와 만남도
[부산=뉴시스] 최서진 기자 =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3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른 오전부터 '민심 공략'에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앞 광복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진행한다. 오전 10시30분에는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시장을 들러 상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연제구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의 미래 비전 공약집을 발표한 후, 오후 6시30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합류해 서면 쥬디스 백화점 앞 합동유세를 이어간다.
김 후보는 오전 8시 서면 교차로 부근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오전 11시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YC노믹스' 선포식을 연다. YC노믹스는 김 후보가 본인의 영문 이름 첫 글자를 각각 따 만든 경제 정책으로, 가덕도 신공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화된 공약을 담았다.
김 후보는 오후 2시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에서 청년벤처창업가와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오후 8시께 선거사무소에서 부산한의사협회와의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앞 광복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진행한다. 오전 10시30분에는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시장을 들러 상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연제구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의 미래 비전 공약집을 발표한 후, 오후 6시30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합류해 서면 쥬디스 백화점 앞 합동유세를 이어간다.
김 후보는 오전 8시 서면 교차로 부근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오전 11시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YC노믹스' 선포식을 연다. YC노믹스는 김 후보가 본인의 영문 이름 첫 글자를 각각 따 만든 경제 정책으로, 가덕도 신공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화된 공약을 담았다.
김 후보는 오후 2시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에서 청년벤처창업가와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오후 8시께 선거사무소에서 부산한의사협회와의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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