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6월까지 약 700만회분 공급 확정"
[서울=뉴시스] 홍지은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분기 도입 물량과 관련해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달까지 약 700만회분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접종대상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다소 부족해 예방접종을 미뤄왔었다"며 "하지만 최근 고령층에 대한 효능을 충분히 입증해주는 자료가 영국에서 발표됐고, 이를 근거로 독일과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이미 고령층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접종대상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다소 부족해 예방접종을 미뤄왔었다"며 "하지만 최근 고령층에 대한 효능을 충분히 입증해주는 자료가 영국에서 발표됐고, 이를 근거로 독일과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이미 고령층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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