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62명을 태운 보잉 737-500 여객기가 이륙 후 연락이 두절됐다.
AP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9일 오후 1시56분(한국 시간 오후 3시56분) 자카르타에서 이륙했으며, 이후 2시40분께 관제탑과 연락이 끊겼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아디타 이라와티 대변인은 "현재 실종된 여객기를 조사 중이며, 국가 수색구조 기관 및 국가 교통안전위원회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 서부 항구 도시 폰티아낙을 향해 약 90분 동안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탑승자 중 56명은 승객, 6명은 승무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P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9일 오후 1시56분(한국 시간 오후 3시56분) 자카르타에서 이륙했으며, 이후 2시40분께 관제탑과 연락이 끊겼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아디타 이라와티 대변인은 "현재 실종된 여객기를 조사 중이며, 국가 수색구조 기관 및 국가 교통안전위원회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 서부 항구 도시 폰티아낙을 향해 약 90분 동안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탑승자 중 56명은 승객, 6명은 승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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