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보선 위해 퇴임한 김영춘 후임으로 내정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국회 사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자리인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이춘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를 위해 퇴임한 김영춘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이 전 의원이 내정됐다.
이 전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18대 총선에서 전북 익산갑에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나와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김수홍 의원에 패해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에서 사무총장과 인권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대변인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를 위해 퇴임한 김영춘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이 전 의원이 내정됐다.
이 전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18대 총선에서 전북 익산갑에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나와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김수홍 의원에 패해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에서 사무총장과 인권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대변인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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