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들 모두에 갚을 수 없는 큰 빚"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AP,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부인 질 여사와 함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방문했다.
두 사람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바이든 당선인은 앞서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 성명을 내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위해 싸운 모든 여성과 남성은 영웅이며 우리는 이들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P,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부인 질 여사와 함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방문했다.
두 사람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바이든 당선인은 앞서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 성명을 내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위해 싸운 모든 여성과 남성은 영웅이며 우리는 이들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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