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옥섭·구교환 감독과 유기동물보호소 후원

기사등록 2020/10/07 16:38:58

[서울=뉴시스] 이옥섭, 구교환 감독. (사진 = 2020년 평창국제영화제)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옥섭, 구교환 감독. (사진 = 2020년 평창국제영화제)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2020년 평창국제영화제 클로즈업 섹션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옥섭, 구교환 감독이 수익금을 강원독립영화협회와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했다.

지난 6월 개최든 2020 평창국제영화제에서는 개성 있는 작가, 감독을 지지하는 클로즈업 섹션을 신설했다. 섹션의 첫 주인공으로 이옥섭, 구교환 감독이 발탁됐다.

개최된 영화제 기간에는 두 감독의 작품 세계가 오롯이 드러나는 8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또한 스페셜 토크와 2X9 굿즈가 제작돼 이목을 끌었다.

이옥섭, 구교환 감독의 모습을 담은 금속 배지는 물론 두 감독의 인터뷰, 화보 등을 모은 스페셜북도 포함됐다.

영화제 이후에도 구매 문의는 이어졌다. 특히 스페셜북은 영화제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지난 9월 온라인으로 재판매, 오픈 1시간 여만에 전량 소진되었다.

지난 8월 두 감독의 뜻에 따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클로즈업 섹션 굿즈 수익금을 강원독립영화협회 후원금으로 기부했다.이번 수익금 역시 유기동물보호소 아지네 마을에 전달했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은유적으로 동물의 권리에 목소리를 높였던 이옥섭, 구교환 감독은 판매 수익금이 유기동물을 위한 의미있는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지네 마을의 박정수 소장은 "최근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기부를 진행해 준 영화제와 두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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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옥섭·구교환 감독과 유기동물보호소 후원

기사등록 2020/10/07 16:38: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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