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업체 4곳 2분기 폐업…"소비자 주의해야"

기사등록 2020/08/19 10:26:01

공정위, 다단계 판매업체 주요 정보 변경 사항

'에이풀·스템텍코리아·휴앤미·마이아' 계약 해지

상반기 등록업체 138곳…전년 동기보다 2곳↓

[세종=뉴시스] 2020년 2분기 중 폐업한 4개 다단계 판매업체. (자료=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세종=뉴시스] 2020년 2분기 중 폐업한 4개 다단계 판매업체. (자료=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에이풀·스템텍코리아·휴앤미·마이아 등 다단계 판매업체 4곳이 올해 2분기 중 폐업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위가 이날 내놓은 '2020년 2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4곳은 폐업한 뒤 모두 공제 조합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공정위는 "공제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체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기간 지오앤위즈·삼백글로벌·캔버스코리아·디앤엘은 신규 다단계 판매업자로 등록했다. 삼백글로벌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나머지 3개사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 계약을 맺었다. 다단계 판매업체는 소비자 피해 보상 보장을 위해 공제 조합과 공제 계약을 체결하거나, 관련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또 더원플랫폼(옛 아이원)·메이데이(옛 이케이) 2개사는 상호를 바꿨다, 피엠인터내셔날코리아·위업글로벌·미애부·더워커스·메디소스·메이드인강남·에버스프링·테라스타·다사랑엔케이·미젤·더올가·프리마인·웰메이드코엔·글로벌리더코리아 14개사는 주소를 변경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체는 모두 138곳이다. 이는 전 분기와 같고, 전년 동기보다는 2곳 줄어든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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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업체 4곳 2분기 폐업…"소비자 주의해야"

기사등록 2020/08/19 10:26: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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