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문예회관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해피밀리부부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우리가 만드는 하모니-의정부 청춘 합창단’으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여 40~50대 성인 대상 합창교육을 통해 시민이 관람자가 아닌 능동적인 문화주체로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연간 30회차 교육에서 기수별 15회씩 주제를 달리하여 교육이 이뤄지며, 1기 세계민요, 2기 뮤지컬 수업으로 진행된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문화예술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를 표현하고, 성과발표회를 통한 성취감 고취와 더 나아가 지역축제 참여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4월 초부터 참가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문예회관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해피밀리부부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우리가 만드는 하모니-의정부 청춘 합창단’으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여 40~50대 성인 대상 합창교육을 통해 시민이 관람자가 아닌 능동적인 문화주체로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연간 30회차 교육에서 기수별 15회씩 주제를 달리하여 교육이 이뤄지며, 1기 세계민요, 2기 뮤지컬 수업으로 진행된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문화예술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를 표현하고, 성과발표회를 통한 성취감 고취와 더 나아가 지역축제 참여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4월 초부터 참가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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