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11일 오후 10시께 사망…중증 이상 93명"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병원 내 집단발병이 발생한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입원 환자인 80대 남성이다.
곽진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12일 오후 충북 질본에서 열린 방대본 정례브리핑 중 이 같이 설명했다.
곽 팀장은 "67번째 사망자는 어제(11일) 오후 10시께 사망했다"며 "현재 총 93명이 중증 단계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증으로 분류되는 환자는 현재 34명, 위중으로 분류되는 환자는 59명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11일 사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67명으로 늘어났다. 질본은 앞서 12일 0시 기준 통계에서 사망자는 66명이며 지난 11일 총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곽진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12일 오후 충북 질본에서 열린 방대본 정례브리핑 중 이 같이 설명했다.
곽 팀장은 "67번째 사망자는 어제(11일) 오후 10시께 사망했다"며 "현재 총 93명이 중증 단계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증으로 분류되는 환자는 현재 34명, 위중으로 분류되는 환자는 59명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11일 사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67명으로 늘어났다. 질본은 앞서 12일 0시 기준 통계에서 사망자는 66명이며 지난 11일 총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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