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첫 확진자 발생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중앙(CC) TV 등 언론을 종합해보면 21일 오후 10시기준 중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 수는 최소 318명이다.
앞서 몇시간 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확진자수가 전일보다 77명 늘어난 291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공식 집계는 22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수도 베이징과 광둥성 선전에서는 각각 10명이 확진을 받았다. 이밖에 한국과 가까운 산둥성 칭다오에서도 1건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대만에서는 첫 확진 환자가 나왔다. 이 환자는 50대 대만 여성으로 우한에서 사업하던 상인이다.
태국에서 2명,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호주, 필리핀 등 주변국에서도 의심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국 중앙(CC) TV 등 언론을 종합해보면 21일 오후 10시기준 중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 수는 최소 318명이다.
앞서 몇시간 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확진자수가 전일보다 77명 늘어난 291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공식 집계는 22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수도 베이징과 광둥성 선전에서는 각각 10명이 확진을 받았다. 이밖에 한국과 가까운 산둥성 칭다오에서도 1건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대만에서는 첫 확진 환자가 나왔다. 이 환자는 50대 대만 여성으로 우한에서 사업하던 상인이다.
태국에서 2명,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호주, 필리핀 등 주변국에서도 의심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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