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안전 유의공지…피해예방 만전"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미국 텍사스 엘패소의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우리 국민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주(駐)휴스턴 총영사관은 사건 인지 직후 현지 한인회 및 영사협력원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했으며, 이날 오후 2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홈페이지 등에 사건상황 전파 및 신변안전 유의공지를 게재하는 등 우리 국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10시께(현지시간) 텍사스주 엘패소시 인근 월마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했다. 현지 경찰과 당국은 현장에서 21세의 백인 남성 패트릭 크루시어스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email protected]
외교부에 따르면 주(駐)휴스턴 총영사관은 사건 인지 직후 현지 한인회 및 영사협력원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했으며, 이날 오후 2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홈페이지 등에 사건상황 전파 및 신변안전 유의공지를 게재하는 등 우리 국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10시께(현지시간) 텍사스주 엘패소시 인근 월마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했다. 현지 경찰과 당국은 현장에서 21세의 백인 남성 패트릭 크루시어스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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