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1일 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서로돌봄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관내 마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어르신 돌봄관련 유관기관 및 관련 전문가, 도봉구 사회적경제조직,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활동 참여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돌봄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지역의제 사업 중 어르신 돌봄에 대해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돌봄 문제를 사회적가치로 실현하고 지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최근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돌봄의 영역을 사회적경제의 틀로 결합하는 사업들이 시작되고 있다"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정부의 정책,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정책과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서로 보완돼 지역 사회에서 새로운 실천으로 이어져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관내 마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어르신 돌봄관련 유관기관 및 관련 전문가, 도봉구 사회적경제조직,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활동 참여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돌봄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지역의제 사업 중 어르신 돌봄에 대해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돌봄 문제를 사회적가치로 실현하고 지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최근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돌봄의 영역을 사회적경제의 틀로 결합하는 사업들이 시작되고 있다"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정부의 정책,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정책과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서로 보완돼 지역 사회에서 새로운 실천으로 이어져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