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성수 송파구청장의 발표 모습. 2019.07.12. (사진=송파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이 코스타리카에서 송파구의 사회적 경제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4시 코스타리카에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 협의회(협의회)'와 코스타리카 경제개발 지방정부협의체(IFAM) 간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이 협약식은 우리나라 지방정부와 코스타리카 간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연대구축을 위한 자리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구의 사회적 경제기업 현황과 송파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송파 참살이 실습터 등을 비롯한 관련 지원정책을 자세히 소개했다.
송파 일자리통합지원센터 및 송파ICT창업지원센터 등의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 정책도 알렸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에는 230개의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이 있다. 코스타리카의 선진적인 사회적 경제 시스템이 송파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질적 성장과 생태계 조성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송파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4시 코스타리카에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 협의회(협의회)'와 코스타리카 경제개발 지방정부협의체(IFAM) 간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이 협약식은 우리나라 지방정부와 코스타리카 간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연대구축을 위한 자리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구의 사회적 경제기업 현황과 송파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송파 참살이 실습터 등을 비롯한 관련 지원정책을 자세히 소개했다.
송파 일자리통합지원센터 및 송파ICT창업지원센터 등의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 정책도 알렸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에는 230개의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이 있다. 코스타리카의 선진적인 사회적 경제 시스템이 송파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질적 성장과 생태계 조성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송파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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