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뉴시스】김진호 기자 = 마약을 투약한 후 둔기를 들고 벗은 채 거리를 활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30분께 의성군 의성읍 자신의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후 둔기를 들고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소변에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kjh9326@newsis.com
경북 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30분께 의성군 의성읍 자신의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후 둔기를 들고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소변에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시간 핫뉴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