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화성시와 자매결연 체결 후 교류 시작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금옥초등학교 22명이 참여하는 화성시 해양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성 해양아카데미'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레포츠체험 ▲해양안전교육 ▲해양환경교육 ▲마리나 직업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경기 화성시 특화사업이다.
이는 지난 8일 성동구와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화성시는 해양 자원을 활용한 '성동 온마을 체험학습장 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을, 성동구는 4차 산업 혁명 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우리 구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험학습이 가능한 온마을체험학습장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화성시와의 자매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관내뿐만 아니라 지역 밖에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화성 해양아카데미'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레포츠체험 ▲해양안전교육 ▲해양환경교육 ▲마리나 직업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경기 화성시 특화사업이다.
이는 지난 8일 성동구와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화성시는 해양 자원을 활용한 '성동 온마을 체험학습장 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을, 성동구는 4차 산업 혁명 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우리 구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험학습이 가능한 온마을체험학습장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화성시와의 자매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관내뿐만 아니라 지역 밖에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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