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은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창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동 복지대학'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동 단위의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입학식에는 수강생 뿐 아니라, 시 관계자, 타 동 복지관련 담당자 등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달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창2동 주민센터-도봉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맺은 '주민주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동복지대학의 첫 강의는 도봉정신건강복지센터 강민정 팀장의 '사례로 보는 정신건강론'이 진행됐다.
창2동 동 복지대학 강의는 ▲2주차 인권 관점의 복지이해 ▲3주차 주민조직화론 ▲4주차 복지의제 개발론으로 이어지며 ▲5주차에는 MT(텃밭 비빔밥 경연대회) ▲6주차 졸업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동 단위의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입학식에는 수강생 뿐 아니라, 시 관계자, 타 동 복지관련 담당자 등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달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창2동 주민센터-도봉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맺은 '주민주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동복지대학의 첫 강의는 도봉정신건강복지센터 강민정 팀장의 '사례로 보는 정신건강론'이 진행됐다.
창2동 동 복지대학 강의는 ▲2주차 인권 관점의 복지이해 ▲3주차 주민조직화론 ▲4주차 복지의제 개발론으로 이어지며 ▲5주차에는 MT(텃밭 비빔밥 경연대회) ▲6주차 졸업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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