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산불피해가 발생한 직후 강원지역 가입학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부조금 제도를 안내하고 가입기관의 피해상황을 직접 파악하는 등 재난극복 노력에 동참했다.
이중흔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복구돼 이재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고 안정적인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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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5/20 14:27:30
기사등록 2019/05/20 14:27: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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