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희망 기관 직접 방문해 강의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해 '2019 약 바로알기 교육'을 올해 9월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종로구약사회 및 서울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에 소속돼 있는 약사들이 진행한다. 이들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교육대상의 연령대를 고려해 가장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강의한다.
내용은 마약류 등 불법약물 및 일반의약품, 술이나 담배, 환각흡입물질 등의 오남용 폐해 및 올바른 약물 사용법 등을 포함한다.
이달에는 덕성여자중학교, 서울명신초등학교, 서울혜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경복고등학교, 상명대학교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다음달에는 서일국제경영고등학교, 서울명신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에서 교육이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보건소 의약과(02-2148-3964)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민 건강과 사회적 건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건강도시 종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교육은 종로구약사회 및 서울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에 소속돼 있는 약사들이 진행한다. 이들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교육대상의 연령대를 고려해 가장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강의한다.
내용은 마약류 등 불법약물 및 일반의약품, 술이나 담배, 환각흡입물질 등의 오남용 폐해 및 올바른 약물 사용법 등을 포함한다.
이달에는 덕성여자중학교, 서울명신초등학교, 서울혜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경복고등학교, 상명대학교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다음달에는 서일국제경영고등학교, 서울명신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에서 교육이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보건소 의약과(02-2148-3964)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민 건강과 사회적 건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건강도시 종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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