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5일 오후 3시부터 경복궁 광화문과 세종마루 정자(통인시장 서측입구) 일대에서 '세종대왕 탄신 622돌 큰잔치'를 연다.
행사는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 촉구 기자회견 ▲신문고 재현 ▲세종대왕 어가행렬 ▲세종탄신 622돌 축하 잔치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마을가꾸기회 조기태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광화문 앞에서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을 촉구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어 조선의 창업을 찬양하고 국가의 평안과 국운의 번영을 바라는 내용의 궁중무용인 '봉래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4시에는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스토리 그래픽전' 개막식이 진행된다.
옥인재(종로구 옥인동 34-1)와 세종이야기 미술관(종로구 통인동 35-10)에서 열리는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스토리 그래픽전'은 세종의 위업을 기리고 세종대왕 탄신지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야기와 그림이 전시된다. 25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세종마루 정자에서는 세종탄신 622돌 축하 잔치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개회식, 한국전통주연구소의 탄신 축하주 봉헌,송강문화원의 송강시가집 봉헌, '봉래의'와 '세종찬가'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email protected]
행사는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 촉구 기자회견 ▲신문고 재현 ▲세종대왕 어가행렬 ▲세종탄신 622돌 축하 잔치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마을가꾸기회 조기태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광화문 앞에서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을 촉구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어 조선의 창업을 찬양하고 국가의 평안과 국운의 번영을 바라는 내용의 궁중무용인 '봉래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4시에는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스토리 그래픽전' 개막식이 진행된다.
옥인재(종로구 옥인동 34-1)와 세종이야기 미술관(종로구 통인동 35-10)에서 열리는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스토리 그래픽전'은 세종의 위업을 기리고 세종대왕 탄신지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야기와 그림이 전시된다. 25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세종마루 정자에서는 세종탄신 622돌 축하 잔치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개회식, 한국전통주연구소의 탄신 축하주 봉헌,송강문화원의 송강시가집 봉헌, '봉래의'와 '세종찬가'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