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구독형 프로그램 '오토체인지' 출시

기사등록 2019/05/13 09:33:42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롯데렌터카는 브랜드에 관계 없이 다양한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구독형 프로그램 '오토체인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토체인지'는 월 단위 이용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기간 동안 여러 대의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정 브랜드의 차량만 제공되는 기존의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과 달리 국산·수입 브랜드, 차종, 차급, 가격대별로 선택의 폭을 한층 확대했다. 

롯데렌터카는 사전 예약을 통해 50명에 한해 오토체인지를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3개월간 시범 운영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3개월의 시범 운영기간 동안 선택한 상품 유형에 맞춰 3대의 차량을 골라 탈 수 있다. 다만 첫 1개월은 1개 차종만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만 21세 이상 개인(법인, 개인사업자 제외)이면 이용할 수 있다.
 
오토체인지 프로그램은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부응하고 경제적인 구독형 카라이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국내 최저가인 월 49만원 상품을 포함한 4종(국산 3종, 수입 1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국산차는 차급에 따라 준중형(아반떼·K3·크루즈·SM3 등), 중형(쏘나타·K5·말리부·SM6 등), 대형(그랜저·K7·임팔라·SM7 등)으로 구분되며, 차급별 월 대여료는 각각 49만원, 59만원, 79만원이다. 수입차 상품은 아우디 A6, BMW 520D, 벤츠 E-클래스로 구성되며, 대여료는 월 149만원이다.

롯데렌터카 오토체인지는 차량 교체 외에도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 기간 중 최대 1개월간 차상위 차급으로 한 차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중형 상품을 선택한 고객은 1개월간 대형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탁송·회수를 할 때 딜리버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오토체인지 이용고객이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할 경우 최초 월 대여료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렌탈 구범석 마케팅부문장은 "오토체인지는 이용자의 여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구독형 서비스 모델"이라며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의 이용 패턴, 요청 사항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정교한 구독형 서비스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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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구독형 프로그램 '오토체인지' 출시

기사등록 2019/05/13 09:33: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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