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특별교부세 1억 확보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관리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 포상금 500만원 등을 받았다.
구는 재난 및 안전 관리 전문교육,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재난대응 훈련, 자율방재단 활성화 추진, 재난취약지역 현장방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안전도시 강서를 만들고자 힘을 모아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재난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해·재난 사고 없는 강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재난관리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 포상금 500만원 등을 받았다.
구는 재난 및 안전 관리 전문교육,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재난대응 훈련, 자율방재단 활성화 추진, 재난취약지역 현장방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안전도시 강서를 만들고자 힘을 모아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재난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해·재난 사고 없는 강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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