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1조 커플걷기대회·노래부르기 대회 진행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아웃도어 페스티벌 포스터. 2019.04.25.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이달부터 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매달 네 번째 토요일 도봉산 수변무대 일대에서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시작하는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스티벌은 '커플 걷기 대회 Walking in Love'와 레전드 노래부르기 대회로 진행된다.
커플 걷기대회 Walking in Love는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이스북을 통해 2인1조로 선착순 사전 접수를 한 경우에 참가할 수 있다.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대회 등록을 하면 된다.
커플 걷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봉산 수변무대를 시작으로 도봉산 대피소를 경유해 천축사까지 왕복하는 경로다. 2인1조로 함께 걸으면서 도봉산 대피소, 천축사에 설치된 부스에서 각각 도장을 찍어 내려오면 1팀당 1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증정한다.
레전드 노래부르기 대회는 매 회 제시되는 가수의 노래로 경연을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오후2시까지 자발적인 현장참여로 대회가 운영된다.
노래부르기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상품이 수여된다. 이날에는 가수 김광석과 장윤정의 노래들로 대회가 열린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스티벌이 도봉구 대표 관광명소인 도봉산의 지역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도봉구의 다양한 모습을 더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오는 27일 시작하는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스티벌은 '커플 걷기 대회 Walking in Love'와 레전드 노래부르기 대회로 진행된다.
커플 걷기대회 Walking in Love는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이스북을 통해 2인1조로 선착순 사전 접수를 한 경우에 참가할 수 있다.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대회 등록을 하면 된다.
커플 걷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봉산 수변무대를 시작으로 도봉산 대피소를 경유해 천축사까지 왕복하는 경로다. 2인1조로 함께 걸으면서 도봉산 대피소, 천축사에 설치된 부스에서 각각 도장을 찍어 내려오면 1팀당 1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증정한다.
레전드 노래부르기 대회는 매 회 제시되는 가수의 노래로 경연을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오후2시까지 자발적인 현장참여로 대회가 운영된다.
노래부르기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상품이 수여된다. 이날에는 가수 김광석과 장윤정의 노래들로 대회가 열린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스티벌이 도봉구 대표 관광명소인 도봉산의 지역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도봉구의 다양한 모습을 더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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