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강원 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이 곰취와 산마늘 등 봄향기 가득한 산나물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19일 태백농협에 따르면 강원연합사업단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산나물을 본격 출하하고 있다.
태백농협은 우수관리농산물인 GAP인증을 획득해 생산 및 유통단계에서 산나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 산나물 포장지에 QR 코드를 적용해 산나물 재배 정보와 요리 레시피을 제공,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산마늘(명이)을 장아찌로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전용소스를 개발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한다.
태백농협은 올해 총 35t의 산나물을 출하해 봄철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는 ‘2019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email protected]
19일 태백농협에 따르면 강원연합사업단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산나물을 본격 출하하고 있다.
태백농협은 우수관리농산물인 GAP인증을 획득해 생산 및 유통단계에서 산나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 산나물 포장지에 QR 코드를 적용해 산나물 재배 정보와 요리 레시피을 제공,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산마늘(명이)을 장아찌로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전용소스를 개발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한다.
태백농협은 올해 총 35t의 산나물을 출하해 봄철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는 ‘2019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