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천만원 투입…2021년까지 완료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 용역'을 올해 초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우선순위 정립 ▲안전한 통합로 조성사업을 위한 국·시비지원 계획 마련 ▲안전 관련 주민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등하굣길 조성한다.
올해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 2단계 사업으로 통학로 확보가 미흡한 창림초교 등 8개 어린이보로구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안전시설 확대는 물론 교육, 지도, 단속,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우선순위 정립 ▲안전한 통합로 조성사업을 위한 국·시비지원 계획 마련 ▲안전 관련 주민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등하굣길 조성한다.
올해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 2단계 사업으로 통학로 확보가 미흡한 창림초교 등 8개 어린이보로구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안전시설 확대는 물론 교육, 지도, 단속,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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