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을 대비해 이달부터 6월까지 방제활동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공공근로 참여 어르신으로 4개 전담반을 구성해 모기의 주요 서식지인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을 설치해준다.
전담반은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주택 등의 정화조 1만1479개에 모기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 외에도,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도봉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02-2091-4482)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모기망 설치와 함께 주택가 골목길 등의 물이 고인 캔, 플라스틱 통, 폐타이어와 같은 인공용기 제거도 병행해 유충 서식지 제거에 대대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구는 공공근로 참여 어르신으로 4개 전담반을 구성해 모기의 주요 서식지인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을 설치해준다.
전담반은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주택 등의 정화조 1만1479개에 모기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 외에도,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도봉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02-2091-4482)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모기망 설치와 함께 주택가 골목길 등의 물이 고인 캔, 플라스틱 통, 폐타이어와 같은 인공용기 제거도 병행해 유충 서식지 제거에 대대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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