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득남' 후 첫 공식석상…"촬영장서 수유"

기사등록 2026/08/14 06:47:3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참석

[서울=뉴시스] 김민희, 홍상수. (사진 = 로카르노 영화제 유튜브 캡처)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민희, 홍상수. (사진 = 로카르노 영화제 유튜브 캡처)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득남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했다.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홍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공식 Q&A 행사에 홍 감독과 주연 배우 겸 제작실장인 김민희가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4월 아들을 얻은 이후 처음이다.

김민희는 이날 출산 후 첫 복귀 소감에 대해 "아기를 낳고 2년 정도 쉬다 처음 찍은 영화라 이전과 상태가 달랐다"며 "촬영장에서도 수유와 이유식 준비를 병행하며 육아와 촬영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처럼 영화에만 몰두하던 모습은 사라졌지만, 아이를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영화에 최선을 다하는 제 모습이 오히려 건강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민희. (사진 = 로카르노 영화제 유튜브 캡처)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민희. (사진 = 로카르노 영화제 유튜브 캡처)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집착하거나 꾸미지 않고 그 순간을 기쁘게 받아들인 마음이 캐릭터에도 자연스럽게 투영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부모의 갈등 이후 조부모 밑에서 자란 상희가 남동생과 함께 어머니를 찾아 제주도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올라 황금표범상을 두고 경쟁한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연인 사이임을 공개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홍상수·김민희, '득남' 후 첫 공식석상…"촬영장서 수유"

기사등록 2026/08/14 06:47:3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