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전담 예술가 일대일 매칭
내·외부 인테리어·패키지 개발까지

【서울=뉴시스】서울시 추억담긴 가게에 선정된 성북구 새 이용원(좌)과 중구 성광제화 외관 모습. 2019.04.09.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보존가치가 높지만 취약한 경쟁력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추억 담긴 가게' 50개를 발굴해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문을 연지 5년 이상, 역사성, 전문성, 창조성, 예술성, 상징성 등을 지닌 가게들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유흥주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선정된 추억담긴 가게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이발사가 운영하는 성북구 '새이용원' ▲1975년 문을 연 신촌의 가장 오래된 커피전문점 서대문구 '미네르바' ▲우리나라 사진역사의 산증인인 부자(父子)가 함께 운영하는 강북구 '서울사진관' ▲아버지부터 아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중구 '성광제화' 등이다.
일시적 경영난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업주의 참여의지·가게보존의지가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들 가게에 점포별로 최대 200만원의 홍보비와 1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한다.
홍보는 업주가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자치구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된 가게에 예술전공 청년으로 구성된 '우리가게 전담예술가'를 연결해 가게인테리어부터 제품개발, 포장 디자인 등도 지원한다.
강병호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추억담긴 가게는 생존의 중심에 서 있는 소상공인 가게들이 오랜 기간 유지돼 온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세대 간 추억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도 있다. 지역과 시민, 업주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시는 문을 연지 5년 이상, 역사성, 전문성, 창조성, 예술성, 상징성 등을 지닌 가게들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유흥주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선정된 추억담긴 가게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이발사가 운영하는 성북구 '새이용원' ▲1975년 문을 연 신촌의 가장 오래된 커피전문점 서대문구 '미네르바' ▲우리나라 사진역사의 산증인인 부자(父子)가 함께 운영하는 강북구 '서울사진관' ▲아버지부터 아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중구 '성광제화' 등이다.
일시적 경영난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업주의 참여의지·가게보존의지가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들 가게에 점포별로 최대 200만원의 홍보비와 1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한다.
홍보는 업주가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자치구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된 가게에 예술전공 청년으로 구성된 '우리가게 전담예술가'를 연결해 가게인테리어부터 제품개발, 포장 디자인 등도 지원한다.
강병호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추억담긴 가게는 생존의 중심에 서 있는 소상공인 가게들이 오랜 기간 유지돼 온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세대 간 추억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도 있다. 지역과 시민, 업주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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