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률 88.97% 달성…특별교부세 수령
【서울=뉴시스】 관악구 청사. 2019.01.25. (사진= 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행안부)에서 평가한 2018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정집행액 6237억원, 집행률 88.97%을 달성했다. 행안부가 정한 기초자치단체에서 집행 목표율 84.0% 보다 4.97% 높은 집행률을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2100만원을 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며 "2019년 상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정집행액 6237억원, 집행률 88.97%을 달성했다. 행안부가 정한 기초자치단체에서 집행 목표율 84.0% 보다 4.97% 높은 집행률을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2100만원을 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며 "2019년 상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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