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앞둔 3월2일 거제 벨버디어 비롯해 설악·용인·경주·대천·양평 등서
제주, 3월31일까지 피포페인팅 프로그램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개구리야, 개구리야 잠 안 깨면 구워 먹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오는 3월2일 오후 7시부터 전국 6개 지점 대연회장에서 '개구리 폴짝’ 이벤트'를 개최한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오는 3월6일 경칩(驚蟄)을 맞이해 준비한다.
해당 지점은 강원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경기 용인시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 경주',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경남 거제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경기 양평군 '양평 한화리조트' 등이다.
투숙객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색종이로 개구리를 접은 뒤 '멀리뛰기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등수에 따라 물결모양 개구리 수면등, 페페 더 프로그 에코백, 커밋 프로그 봉제 인형등 개구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선물을 나눠준다. 참가자 전원에게 하리보 콱시 개구리 젤리를 증정한다.
한편 제주 제주시 한화리조트 제주는 오는 3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피포페인팅'을 열고 있다.
피포페인팅은 밑그림이 그려진 캔버스에 물감과 붓으로 채색해 작품을 완성하는 미술 프로그램이다. '어른을 위한 색칠 놀이'로 통한다.
동물, 캐릭터, 인테리어 작품, 팝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참가비 1만원, 회당 10명 한정.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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