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제9기 관악약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관악약초학교'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적 협동조합 '허준약초학교'와 손잡고 진행하는 평생학습강좌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에 대해 배우고 민간자격증인 약초관리사까지 취득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관악약초학교'는 ▲질병에 따른 한약재 선택 ▲면역에 좋은 약초 ▲다이어트에 좋은 약초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 약초 ▲도시농업 및 약초재배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또 약초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약초효능과 발효효소 담그기 등 다양한 실습이 준비됐다. 강원도 약초현장체험도 2차례 진행된다.
강좌는 총 16회 과정이다. 다음달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관악구평생학습관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관악구 주민, 직장인 등 선착순 50명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약초산행 참가비 2회 12만원(1회당 6만원)은 별도다.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관악약초학교'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적 협동조합 '허준약초학교'와 손잡고 진행하는 평생학습강좌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에 대해 배우고 민간자격증인 약초관리사까지 취득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관악약초학교'는 ▲질병에 따른 한약재 선택 ▲면역에 좋은 약초 ▲다이어트에 좋은 약초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 약초 ▲도시농업 및 약초재배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또 약초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약초효능과 발효효소 담그기 등 다양한 실습이 준비됐다. 강원도 약초현장체험도 2차례 진행된다.
강좌는 총 16회 과정이다. 다음달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관악구평생학습관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관악구 주민, 직장인 등 선착순 50명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약초산행 참가비 2회 12만원(1회당 6만원)은 별도다.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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