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모든 초교에 배치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안전지킴이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한다. 어린이 등굣길 보행안전 확보와 보행위험 시설물에 대한 신고가 주된 역할이다.
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구비 2억 6000만원을 편성했다. 오는 2얼 말까지 관내 20개 초등학교에 총 105명의 교통안전지킴이를 선발해 각 학교별로 지정된 교통안전 지도대상지에서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게 할 방침이다.
교통안전지킴이 대상자들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근무한다. 시간당 1만148원의 생활임금단가(월 20여만 원)를 지급받는다.
사업대상지는 공공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학교별 추천을 더해 총 105곳이다. 학교별로는 최소 3곳에서 최대 8곳이 지정됐다.
[email protected]
교통안전지킴이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한다. 어린이 등굣길 보행안전 확보와 보행위험 시설물에 대한 신고가 주된 역할이다.
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구비 2억 6000만원을 편성했다. 오는 2얼 말까지 관내 20개 초등학교에 총 105명의 교통안전지킴이를 선발해 각 학교별로 지정된 교통안전 지도대상지에서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게 할 방침이다.
교통안전지킴이 대상자들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근무한다. 시간당 1만148원의 생활임금단가(월 20여만 원)를 지급받는다.
사업대상지는 공공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학교별 추천을 더해 총 105곳이다. 학교별로는 최소 3곳에서 최대 8곳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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