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해결책이지만 의회가 해야 할 일"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에 연방 자금으로 장벽을 건설하는 것은 쉬운 일일 것이라면서도 의원들이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믿기 때문에 서둘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가진 토론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경 치안 및 안전한 지역사회 문제가 논의됐다.
트럼프는 쉬운 해결책은 내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이지만 나는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는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에는 각 주의 법무장관들과 선출직 지도자들, 종교 지도자들, 법집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가진 토론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경 치안 및 안전한 지역사회 문제가 논의됐다.
트럼프는 쉬운 해결책은 내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이지만 나는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는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에는 각 주의 법무장관들과 선출직 지도자들, 종교 지도자들, 법집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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